저의 책에서도 나오지만
저 이승주는 교육비를 참 많이 쓰는 편입니다
한 번에 가장 많이 써본 금액은
2200만 원에 달하지요.
겨우 몇 년 사이에 수억 원을 쓰고
많은 것을 배웠지만 그자리 그대로라는 생각에
잠을 못이루기도 했습니다
지난 2년 사이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어떤 친구는
자산가치가 천 배 이상 성장했고
또 어떤 친구는
수천 배 이상의 자산을 불리기도 했습니다
물론 저는 이미 자수성가했다는
평을 받았을 때 시작했고
친구들은 아직 직원들에 불과했기에
수천 배...
따지고 보면 그리 큰 것도 아니지요
저는 아직 여전히
소자본 재테크 분야에서만큼은 최고이지만
지난 2년간의 변화를 살펴보면
저에게 '잃어버린 2년'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오랜 정체기간 끝에
왜 저 친구들은 폭발적인 성장을 했고
저는 느렸는지 깨달았습니다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조만간 회원 분들과
이 이야기에 대해서
자세하게 나누도록 하지요
오랜만에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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