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은행에
100만 원을 저축하면,
은행의 내 통장에는
100만 원이 그대로 있지만,
은행은 내 돈 100만 원을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대출을 해줍니다.
없던 돈 100만 원이
세상에 나오는 것입니다.
그 대출받은 사람도
은행에서 바로 돈을 찾는 경우는 거의 없고
통장에 돈을 넣어서 쓰는데,
그 돈 100만 원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통장에는 100만 원 그대로 있지만
은행은 또 그 돈을
다른 사람에게 대출을 해줍니다.
지급 준비율이라고 해서
예시에서처럼 100%를 대출해주진 않고,
전체 예금의 7% 정도는 은행에 남기고
93% 정도를 대출해주지만,
결국 우리가 100만 원을
은행에 저축하면
원래는 없던 돈,
최소 1000만 원이 생기는 겁니다.
바로 이것이
날이 가면 갈수록
물가는 낮아지고
화폐 가치가
나날이 떨어지는 이유입니다
웬만한 대기업 직장인들도
쉽게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부자가 되려면,
적어도 내 돈을 지키려면,
투자를 해야 합니다
확실한 곳에 투자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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