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은 꼭 보기가 좋게 생겼다고 해서
좋은 수익을 보장해주지 않는다.
땅값이 오르기 위해서는
해당 토지의 주변에 개발행위가 있어야 하고
이런 개발에 의해서 조금씩이라도
공시지가가 움직여야 한다.
쉽게 말해서 GTX, KTX, 철도와 고속도로,
산업단지, 신도시, 공항, 항만, 신설도로,
관광단지 등이 들어서면
주변 땅값은 요동친다.
산업단지, 신도시, 신설도로, IC,
철도, 항만 등이 들어서는 개발을
SOC사업이라고 하는데
"국토종합개발계획"에 의해 결정이 된다.
한국의 국토를 어떤 식으로
개발하는가에 따른 계획을
국토종합개발계획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국토계획은 1차부터 4차까지 진행이 되고
1972년부터 시작된 계획이 이번 연도 말
제5차 국토종합개발계획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토종합개발계획의 단위는
전 국토가 해당되는 것이기 때문에
매우 광범위하게 이루어진다.
좀 더 자세하게 개발계획을 알아보려고 한다면
각 지역의 지자체에서 발표되는
도시기본계획을 확인해보면 된다.
이것은 해당 도시를 어떤 식으로 개발할 계획인가를
자세하게 공개하고 있다.
이러한 도시기본계획을 잘 들여다보면
어느 지역에 인구유입이 되는지 확인하면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인구가 몰리는 곳의 땅값은 항상 오르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땅일수록 땅값은 비싸진다.
일례로 한국에서 가장 비싼 땅으로 손꼽히는
명동의 네이처리퍼블릭 부지가 있다.
공시지가만 해도 평당 6억 원에 이르는데
그 시세는 상상을 초월한다.
명동에 직접 가본 사람들은
왜 명동이 한국에서 가장 비싼 지역인지 실감할 것이다.
인구밀집도가 높기로 소문난 동네가 바로 명동이기 때문이다.
교통이 좋아지고 일자리가 생기면 돈이 된다.
특히 현재는 논, 밭, 산이지만
앞으로 주거지, 상업지로
용도변경이 될 가능성이 있는 곳에 투자하면 좋다.
용도변경과 동시에
용적률과 건폐율 등의 돈될거리가 많기 때문이다.
이렇게 확실한 정보가 공개되어 있지만
이조차 확인하지 않는다면
토지 투자에 있어서
커다란 낭패를 볼 가능성이 높다.
소액이라도 제대로 된 땅에 투자를 한다면
충분히 많은 수익을 만들 수 있다.
이제부터라도
각 지자체의 도시계획과 철도망계획과 같이
나라에서 발표한 자료를 바탕으로
용도가 변경될 논, 밭, 산에 투자하도록 하자.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은 공부하면서
이승주투자연구소 카페에서 소개될 땅을 기다리는 것이다.
우리 이승주투자연구소에서는
수십 명의 부동산 전문가들이 엄선하고
길게는 수년간 다듬은 땅만을 소개하기 때문이다.
인내심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고 기다리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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