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 많아서
마음이 약해서
일부러 져주는 경우가 많았다.
호의를 받았기 때문에
일부러 져주는 경우가 많았다.
정때문에 져주니
나의 호의를 알아주는 것을
기대하는 것은 나의 욕심이었다.
과연 모두가 짐승이다.
세상에 정의는 없다.
오로지 약자와 강자만이 있을 뿐이다.
세상에 나만큼이나 옳은 사람은 없다.
나의 정의를 세상에 나타내어야 한다.
나만이 옳다.
작은 호의 때문에
져주는 것이라면
차라리 호의를 무시하는 것도 좋다.
내가 있기에 세상이 있는 것이다.
세상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기대하지 않을 것이다.
기억하자
나만이 옳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