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투자하면서
등기를 구분하지 못한다고??
투자 방식에 따라
등기방식도 달라지게 된다.
특별히 토지 투자는
하나의 필지를 혼자 다 구매하기에는
워낙 고가이기 때문에
지분으로 많이들 도전한다.
지분등기방식에도
여러 종류가 있기 때문에
잘 구분하지 못하면 낭패를 보게 된다.
내가 여러 번 말을 하지만
투자에 앞서
이런 간단한 공부가 선행되어야
적어도 사기당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자
먼저 개인등기를 설명하자면
한 필지가 개인
한 명의 명의인 것을 의미한다.
필지는
우리가 주소를 넣을 때
~ 번지라고 하듯이
하나의 번지를 뜻한다.
필지라고 하면
오로지 내것이기 때문에
타인과 권리분쟁에 휘말릴 일이 없다.
다만 일정 수준 이상의
자금이 필요하다.
따라서 소액 투자자는
도전하고 싶어도
못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쓰레기 땅을 산다면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쓰레기 땅을
개인소유로 갖고 있느니
유망한 땅을
지분소유로 갖고 있는 것이 낫다.
시골 땅 가지고 있는 것보다
강남 땅 지분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더 많은 자산 가치를 인정받듯이 말이다.
공동등기라는 것이 있다.
지분투자할 때 한 종류인데
단점이 많아
나는 절대 진행하지 않는 방식이다.
공동등기란 하나의 부동산을
여러 명이 함께 가지는 것을 말한다.
한 필지의 땅에
원하는 평수를 잘라내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소유권을 행사할 수 있다.
다만 공동등기방식은 처분할 때
지분소유자 모두의
동의를 얻어야 하기에
팔 때도 어렵고
팔더라도 헐값에 넘겨야 하므로
투자목적으로 들어가는 것도
매우 안 좋다.
이와 반대로
공유지분등기라는 것이 있다.
공유지분등기는
하나의 땅에
원하는 평수만큼 지분을
가지게 되는 등기를 말한다.
공유지분등기는
내가 가진 지분만큼은
자유롭게 권리를 행사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의
동의없이 처분도 가능하다.
그리고
지분등기는
투자목적의 등기라서
개인이 건축행위를
할 수가 없다는 점을
유의하자.
가끔 나를 찾아온 회원들이
이미 일전에 산 땅이 있다며
지분투자로 샀는데
잘못 산 건 아니냐고
걱정어린 말을 하시는 경우가 있다.
사실 공유지분등기로 샀다면
등기상에 큰 문제는 없는 것이다.
앞서 말했듯이
소액투자자에게는
공유지분등기가 더 좋다.
하나의 필지를 통째로
개인등기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그것은 꽤나
현금이 많은 투자자가 아니면
진행하기가 힘든 경우가 많다.
강남의 땅이 좋다고 해서
한 필지를 통째로 사려고 한다면
지금 당장 바로 살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그럴 수없어서...
대신 지분으로라도 들어가는 것이다.
지분투자라
내가 건물을 지을 수는 없겠지만
내가 투자한 금액만큼은
수익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
소액투자자들에게는
공유지분등기가 답이다.
땅테크연구소에서는
철저한 권리분석을 통해
엄선하고 엄선한
정말 돈이 되는 땅만을 추려낸다.
우리 이승주투자연구소에서
등기상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끔
뒷말 나오지 않게끔
깔끔하게 작업하는 기간만해도
길게는 2~3년 정도가 걸린다.
이렇게 깔끔하게 다듬어진 땅에
우리는 투자하는 것이다.
은행에 돈을 갚지 못해서
발을 동동굴리는 사람도
급전을 마련해서 좋고
우리는 확실한 땅을
싸게 투자해서 좋다.
지금의 강남이 되기 전
논밭강남을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쉽다.
아직도 많은 일반인들이
부동산으로
돈 벌던 시대는 갔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으로 부자가 되고 있다.
말을 안 할 뿐이지
부동산으로
돈을 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토지는 더욱 그렇다.
내 지인 할아버지도
이천에서 화장품 공장을 하시는데
공장을 돌려서 돈을 번 것보다
땅값이 올라서 돈을 번 것이
많다며 나에게 말을 하시곤 한다.
이 할아버지의 자산은
수백억 원이 넘는다.
우리 이승주투자연구소에서
확실한 땅이 준비되고 있으니
열심히 공부하고 기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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