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값을 결정짓는 요소 중
가장 기초적인 것은
땅은 옮기지 못한다는 것과
생산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서울의 땅을 가지고 싶은데
서울의 땅값이 비싸다고 해서
서울의 땅을 더 만들어낼 수도 없고
부산에 있는 땅을
서울로 옮길 수도 없는 노릇이다.
서울의 땅을 가지고자 한다면
서울의 땅을 마땅한 대가를 지불해서
구매해야지만이
내 것이 될 것 있다.
물론 내가 가지고 싶은
땅을 사려는 사람이 많을수록
땅값은 자연히 올라가게 되어 있다.
땅은 한정되어 있는데
땅을 사려는 사람은 많다.
우리가 알고 있는
수요, 공급의 법칙처럼
물건이 한정되어 있으면서
사려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물건값이 올라가는 것은
당연한 상식이다.
두번째로 주변환경의 영향이다.
서울을 예로 들자면
강남지역과
강북지역의
땅값이 차이가 나는데,
이러한 현상을 뭘로
설명할 수 있을까?
도로 여건이 어떤지,
교육환경은?
얼마나 쾌적한지,
직장과 얼마나 가까운지,
혹은 교통이 편리한지 등이 있다.
3번째는 개발이 될 때
땅값이 오르는 경우이다.
허름한 지역이 개발되고
용도가 바뀌는 등의 상황으로
땅값이 오른다.
땅의 공시지가는
조금씩 계속 오르고 있지만
이런 개발호재로 인해서
폭발적으로 땅값이 오른다.
투자를 해서
부자가 되고 싶다는 사람들이
다른 투자처가 아닌
굳이 토지 투자에
목을 매는 이유이다.
목적이 자수성가라면
결국은 토지가 답이다.
지금 바로 이승주투자연구소 가입해서
글을 읽고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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