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느 순간부터
주식투자를 하지 않고 있다.
재테크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나에게 있어서
주식투자는 상대적으로
너무 위험하기 때문이다.
우량한 주식을 사서
장기보유하더라도
위험한 것은 마찬가지이다.
'그 시간에 그 돈이면
차라리 토지 투자하고 말지'라는
생각밖에 없다.
실제로도 지금까지의
과거 역사가 이를
정확히 증명해준다.
나는 주식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
다른 투자처와 비교해봤을 때에도
상대적으로 너무
위험한 것이 주식이다.
반면에 부동산은, 더욱이
토지는 그 가치를 잃지 않는다.
남들 많이 올라서 수십 배 뛸 때,
땅값은 수천 배 이상도
뛰기 때문이다.
이런 나역시도
주식에 묶인 돈이 있다.
사실 그때는 뭣도 모르고
여유자금 생기면 재테크에
상대적으로 해박한 가족에게
"그냥 이돈 다 날려도 괜찮으니까
굴려주세요"라고 말하곤 했다.
나는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어떤 투자를 하든지
내 손을 거치지 않는 것들은
저평가 우량주를
무조건 선호해왔다.
일단 거품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상대적으로
저평가 우량주로 보이는
리사이클링 분야의
한 업체에 투자했다.
벌써 몇 년째인지
만기일을 훌쩍 지나쳤다.
이것은 주식이라는 것 자체가
투자자들의 의견은 무시한 채,
회사 경영자들의 생각에 의해서
통제가 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아무리
저들을 사기꾼이라고 욕해봤자,
주식시장에서 우리 투자자들은
경영자들에게 마냥
휘둘릴 수밖에 없다.
물론 좋은 회사,
좋은 경영자를 만나면 되지만
아직까지 나는 그런 회사를
본 적이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그래서 나는 지금까지
주식을 하지 않는다.
가상화폐도 마찬가지다.
너무 위험하다.
적금이나 펀드, 채권은 돈이 안 되고
결국은 부동산밖에는 없는 것이다.
그중에서 나는
최고수익률을 자랑하는
토지를 선택했다.
토지 투자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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