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본격적으로 재테크에 뛰어들면서
한 가지 달콤한 제안을 받았습니다
"소장님 실력이라면 40억 수익을 보장할 테니
저희 재테크 좀 소개해줘요"
유명한 주식 도박 운영자의 제안이었습니다
그는 슈퍼카 여러 대,
집에는 금괴, 현금다발을 두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왜 이런 제안이
저에게 들어오는지
의문이기도 했습니다
현재까지만 해도 3권의 책을 집필한 작가이고
또 수년간 많은 회원분들에게
수익을 안겨주었다고 하더라도요
아무튼 도박 서비스 운영이
저에게는 고민도 되지 않을 정도로
관심거리가 아닙니다
물론 주식으로 포장되어 있는 도박이라
경찰에 잡혀갈 일이 없기는 하지만
저의 자존심, 양심에 걸리는 것은
못하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저런 도박은 회원들이 돈을 잃어야
회사가 돈을 버는 구조로
회원으로서는 절대 돈을 벌지 못합니다
건물 통째로 준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정말 못할 행동입니다
실력 자신있는데
제가 왜 굳이 그런 재테크를
소개해야만 하는가요?
재테크 전문가 행세하며 가명쓰는
많은 사기꾼들과는 격이 다르다는 것을
분명히 아셨으면 합니다
그런 불법을 저지르지 않고도
돈 벌 수 있습니다
우리 연구소의 20대 무직자 세 분은 벌써
최대 4달도 안 되어서
명당 2천만 원씩 종잣돈 마련
성공하셨습니다
이승주투자연구소는 반드시
회원들과 함께 성장할 것입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