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불패
자수성가로 부자된 사람들의
공통점을 보면 대부분
부동산 투자를 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또 대대손손 부를 누리고 있는
부자들을 보면
부동산을 물려받은 부자들임을 알 수가 있지요
천석꾼, 만석꾼 조상에게 땅을 물려받아
아직도 막대한 부를 유지하는 경우도
꽤나 많습니다
최근에는 연쇄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이미 수감되어 있는 죄수 집안의 땅값이 폭등해
최소 100억 원이 될 것이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불과 40년도 채 되지 않아서
땅값이 수천 배가 뛴 것입니다
IMF, 서브프라임...
"이제 부동산 시대는 끝났다"
"부동산 가진 사람들 이제 다 망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게 말할 때,
이때 부동산을 사들인 사람들은
모두 대박을 터트렸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오랜 기간 동안 지켜봐온
한국인들에게는
부동산 재테크 열기가 뜨겁습니다
조상이 물려준 금붙이보다
조상이 물려준 땅이
더욱 돈이 된다는 것을 알기에
지금도 많은 부자들이 자녀들을 위해
부동산 투자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한때 한창 뜨거웠던
가상화폐, 주식은 물론이고
펀드, 적금, 금, 외화 등...
모든 투자처를 갖다 대더라도
부동산 재테크만 한 것이 없다는 것을
누구나 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의문
"부동산 재테크!
건물이 나을까? 땅이 나을까?"
물론, 건물과 토지 둘 다
각기 장단점이 있는 훌륭한 투자처이지만
현재 흙수저로 태어나서
자수성가를 바라는 사람이라면?
단연코
토지 투자가 답입니다
가장 큰 이유로는 수익성에 있지요
건물값은 아무리 올라봐야 2~3배지만
땅값은 10배 이상 오르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수십 년간
쌀값 50배, 기름값 77배 오를 때
땅값은 3000배 올랐다는 사실만 보아도
땅 투자와 건물 투자의
수익성 차이를 알 수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지고 있던
건물값이 올랐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해당 건물이 들어선 땅값이 오른 것이지
건물 자체의 가치가 상승한 것이 아닙니다
혹자는
"건물은 그저 땅에 붙은 액세사리일뿐이다"
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부동산, 특히 건물에 대한
정부의 규제가 심한
요즘에는 건물주들이
토지주들을 부러워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말로는 건물을 사유재산이라고 하지만
월세마저 마음대로 올리지 못하는 건물을 보면
사유재산이 아닌 것 같다는
느낌마저 든다"고 말들이 많은 실정입니다
덧붙여
최근 부동산 고수로 알려지고 있는
가수 B 씨도 자신의 개인 방송 채널에서
"가지고 있던 아파트 다 파시라"라고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에 이은
(한국에서) 건물 투자 시장의 현실에
깊은 회의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요즘 건물 투자보다는 땅 투자 적기입니다
더욱이 자수성가를 원하는
흙수저, 우리 투자자들에게 답은
땅 투자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건물이 아닌
토지(땅)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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