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은 분들이 창업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돈벌고 싶은데 나도 창업이나 할까?'
이런 생각으로 쉽게 창업을 하고
또 쉽게 폐업을 하십니다
사업만 8년차인 저의 시각에서는
예전보다 훨씬 창업하기 쉬워진 세상이 되었지만
위험성은 이전과 동일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날이 갈수록 잘 되는 가게만 줄을 서고
수완이 없는 가게는 여전히 파리만 날리고 있지요?
바야흐로 지금은 무한 경쟁 시대입니다
경쟁하지 않아도 된다고는 하지만
이것도 현실에서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내가 돈을 벌면 남이 돈을 못 벌고
남이 돈을 벌면 내가 돈을 못 벌게 되어 있습니다
결국은 경쟁을 해야 하는데
이렇게 피튀기는 싸움을 하면 지칠뿐더러
항상 승리자가 되기란 매우 힘이 듭니다
한때 유망한 창업 컨설턴트로서
활동했던 저 또한 창업 교육을 포기한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100명 창업을 시키면
그중 성공하는 사람은 많아봐야
10명이 채 안된다는 것...
이것도 많이 잡은 것이고
장기적으로 롱런하는 사람을 따지면
1명쯤 됩니다
결국
나머지 99명은 돈을 벌기 위해
창업을 했다가
돈을 잃기만 한 상태가 되는 것이죠
사업으로 번 돈보다
낭비한 시간과 비용이 많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제가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과연 이 수치가
다른 창업 교육원에 비해 낮은 수치일까요?
업계에서 1위하는, 인증받은
교육원의 확률이 이렇습니다
다른 곳도 뛰어나봐야 비슷비슷하거나
이보다 훨씬 형편없는 수준이지요
개인의 상황과 역량이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수치가 나오는 것입니다
저는 일찍이 깨달았습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봐서
'창업을 해서는 절대 모든 사람들이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요
그래도 저를 믿고 찾아와준
고마운 사람들에게
저는 희망고문을 하기가 싫었습니다
누구보다 현실을 잘 알기 때문에
한참을 고민하다가
창업 교육이 아닌,
재테크를 교육하기로 마음먹은 것이지요
창업은 무한 경쟁이고
평생 싸우고 나아가야 할 힘든 여정이지만
재테크는 다릅니다
재테크는 제대로 된 방법만 안다면
누구나 돈을 벌 수가 있습니다
하나의 예로
우리가 지금 하는 토지 투자가 그렇습니다
땅 잘 보는 좋은 회사에서 매입한
돈이 될만한, 좋은 입지의 땅을
지분투자(공유지분투자)를 합니다
돈이 될만한 땅을 가지려고
서로 피튀기며
뺏고 뺏기는 경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공동으로 저렴하게 구매해서
나중에 땅값이 올랐을 때
자유롭게 판다면?
투자자 모두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이건 경쟁이랄 것이 없고
온전히 '나의 마음가짐'만 갖춰져 있다면
얼마든지 도전해서 투자가 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재테크는 모두가 성공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선택만으로 모두가 돈을 벌 수 있는
구조인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창업이 아닌 재테크를 택한 것입니다
무언가 확실한 경제적 안목을 가진 누군가가
제대로 된 선택을
참여자(투자자)들을 대신해 내려주고,
참여자들이 그 선택을 잘 따라주기만 한다면?
재테크, 투자
백전백승
이것이 과연 불가능한 일일까요?
저는 앞으로 우리 카페 회원님들과
함께할 많은 일들에 대해
생각을 하면 가슴이 뜨겁습니다
이렇듯
올바른 재테크를 할 수만 있다면
모두가 성공하고 돈을 벌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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