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에 


수없이 많은 디딤돌(실패)도 있었지만, 

크고 작은 성공을 할 때마다 

그전에 항상 겪는 일이 있었다.



주변의 잡음이다. 

아군이 가장 큰 적이라고 했던가 ... 



날 때부터 

집안이 가난했던 나는, 

20살 되자마자 

사업을 하기 위해 서울로 왔고, 

이 과정에서 가족들의 반대가 심했다. 



가족들은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내가 

대학에 입학하기를 바랬기 때문이다.


내가 장학금까지 따놓은 대학을 포기하고, 

길거리 장사를 시작한다고 하자, 

대학에 가지 않으면 

강제로라도 군대에 입대시키겠다고 했다. 



나를 사랑해서 하는 말이었지만 

나는 더 이상 남의 인생을 살기 싫었기 때문에, 

나의 인생을 살기로 했다. 




나는 철저한 고집으로 

(가족을 포함한) 남의 말을 일체 듣지 않았으며, 

불과 2년 만에 

월 천만 원 이상 가는 소득자가 되었다.



당시, 

친구조차도 나에게 

"대학 가는 것이 어떻겠노?"라고 했지만, 

현재는 그 친구조차도 나를 부러워하고 있다. 


결국에는 친구도 나에게 말했다

"너가 옳았어..."



사실 친구가 

나에게 

대학 가는 것이 어떻겠냐고 했을 때, 

잠깐 흔들리기도 했다 



왜냐하면 그때 나는 

돈이 없어서 세 끼 식사를 

고시원에서 주는 라면으로 때우고 있었고, 


장사를 나가지 않는 날이면 

사람도 만나지 않고 

고시원에서 공부를 했기 때문이다. 



가끔 사무치는 외로움에, 

새벽에 일어나

고시원 근처 편의점에서 

천 원짜리 막걸리를 혼자 마시면서 

울기도 많이 울었다 



그럼에도 

나는 철저하게 

내가 선택한 바를 믿었으며, 

결국에는 내가 옳았다는 것을 

모두에게 증명해 보였다 




지금까지 내가 들었던 주변의 잡음?


"헛짓거리하지 말고 대학이나 가라"

"저걸 왜 사놓아? 그 돈 차라리 나를 줘"

"꿈이 너무 크다. 허황돼" 

"어리석다"

"얘 왜 이렇게 멍청해?"

"교육비 2200만 원? 미친 거 아니냐 환불해라"

"쟤 노트에 적는 게 뭐야? 사업한다고? 나는 저렇게 못하겠다" 

"니가 무슨 작가가 돼?"




이런 잡음들을 

나는 애초부터 듣지 않았고, 


결국에는 

내가 옳았다는 것을 증명해 보였다. 



남들이 안 된다고 했던 것을 

내가 결국에는 해내자,

그 잡음들은 

조금씩 변해갔다 


"너가 옳았어"

"쟤는 잘 될 줄 알았어"

"대가리 진짜 좋다"

"스마트해 보여요"




자수성가 공부방에 있는 

실제 재테크 사례 중에 

내가 무직자 세 분에게 

2천만 원씩 벌게 해주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 그들만 받아준 것이 아니라, 

우리 누나도 받아주었다.



이것도 진행과정에서 매우 힘들었는데 

나는 된다고, 된다고 했는데 

정작 누나는 안 된다고 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누나의 통장에 

불로소득 2천만 원이 찍히기 전까지 

누나는 나에게 안 되는 이유를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나는 기어코 돈을 받게 하려고 

되는 이유, 실제 사례들을 보여주었음에도, 

안 되는 이유를 말하던 누나였다. 



결국에는 내 고집과 진심이 통했기 때문에 

일을 잘 처리하여, 

2천만 원 불로소득을 받을 수 있게 해주었다. 



남의 마음을 바꾸는 것은 

매우 고된 과정이기 때문에 

이제 웬만하면 가족이라도 그렇게 못하겠다. 



이제는 남들과 타협하는 것조차 

시간이 아까워서 

무언가 시작할 때는 

"나 이거 하고 있다"고 밝히지 않고 

다 해놓고 밝히고 있다. 

매우 좋은 방법인 것 같다. 




내 생각에도 나는 

집착에 가까운 고집을 가지고 있다. 

남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 

내가 옳으면 옳은 것이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이라 생각한다. 



지금도 남들이 

나에게 안 된다고 하는 것들이 있다..



나는 그것들조차 

결국에는 이루어낼 것이고, 


그때는 말할 거다

"거봐 되잖아. 

내가 된다고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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