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위 유튜버는 연봉 641억 원을 번다

미스터 비스트라는 전 세계 1위 유튜버는 연봉 641억 원을 번다 

월봉으로 치면 53~54억 정도다.

월 100억 정도를, 그러니까 월에 10일을 쉬고 20일 매일 5억 정도를 벌 수 있으면 이것 이상의 수익이 될 수 있다. 

20일을 쉬고 10일만 일하려면 하루 10억을 벌면 된다. 

그럼 전체 부문을 살펴볼까? 

전 세계 스포츠 부문 연봉 1위는 테니스 선수 중 하나인데 연봉 1,329억 8,130만 원을 받는다. 넉넉잡아 반올림하여 111억 월봉을 받는다.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다. 2016년 한 해 수입만 1.7억달러(약 2천억원), 당시 축구선수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는 약 8천만달러(1천억원)를 기록, 익스피디아의 CEO 다라가 약 1억달러로 메시보다 높은 연봉을 받아갔다. 전체적으로는 연예, 스포츠계 톱이 회사 CEO보다 많이 받는 편이네. 

하지만 이런 것들을 전부 쌈싸먹는 것이 월가의 헤지펀드 매니저들의 연봉이다. 여기서 헤지펀드란 재벌급 소수 투자자들에게 대규모 자금을 받아 굴리는 이들을 뜻한다. 이들 중에는 혼자서 연봉 20억 달러를 버는 사람도 있다. 심지어 지금으로부터 8년 전인 2015년이니, 물가상승률과 화폐 가치 하락을 대입해봤을 때 지금 현재 2023년 2월 6일 기준으로 50억 달러라고 치자. 한국 돈 가치로 6조 2,550억 원이다. 월봉은 5,212억 5,000만 원이고 매일 기준으로 나누어져도 434억 3,750만 원이다. 넉넉잡고 하루에 500억 수준이다. 

구글은 1년에 86조 4,441억 원을 벌고, 세계 최고 기업 연 매출액이 153조 8,730억 원이라고 한다. 넉넉잡고 1년에 154조라고 했을 때 하루 4220억 원이다.

자, 이제 기준을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