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토지 투자로 부자 된 사람들



누구나 부자가 되는 것을 꿈꾼다. 내가 길지는 않지만 끊임없이 도전하는 인생을 살아본 결과, 부자가 되는 것에는 정말 무수히 많은 방법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중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사업을 해서 돈을 버는 것과 투자를 해서 돈을 버는 것이 이었는데, 나는 사업과 투자 모두를 하고 있다. 나는 사업에 관련해서는 업계 1위를 달려봤을 만큼 일가견이 있는데, 이 경험을 가지고 창업교육을 하기도 했다. 창업교육을 하면서, 또 내가 고액의 교육을 들으면서 느낀 것인데 아무리 좋은 교육이라도 모든 수강생이 성공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이었다. 우선은 아무리 좋은 방법이라고 한들 각기 고집이 있고 열정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목표한 만큼 성과를 내기가 쉽지만은 않았다. 차라리 한 명, 한 명 붙잡고 무엇이든지 대신해주고 싶다는 마음도 가져보았으나, 그렇게 되면 개인으로서는 시간도 없을뿐더러 불가능한 일일 터였다. 노력이라도 해야지 무엇이라도 나오는 것인데 자기가 스스로 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열정적인 사람이라도 자기에게 맞지 않는 방법이라면 성과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사업이 그렇다. 잘만 하면 투자보다 많은 돈을 벌 수 있지만 모두가 100% 만족할만한 성공을 할 수 없는 것이 사업이었다. 사업은 이렇게 불확실한 것이 현실이다. 100% 모두를 성공시킬 수없다는 생각에 죄책감이 들어서 나는 창업교육이 아닌 투자교육으로 돌아서게 되었다. “이승주투자연구소”는 그렇게 세상에 나왔다. 투자는 얼마든지 누구나 안전하게 수익을 가져갈 수가 있다. 100% 안전하게 은행 이자보다 확실히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도 많고, 토지 투자처럼 장기적으로 묻어두어 확실한 수익을 볼 수 있는 상품도 있다. 물론 여윳돈으로 하기에 내가 가장 선호하는 투자처는 단연 토지이다.








옛날에만 가능한 이야기인 것 같았던 토지 대박스토리는 요즘에도 있다. 최근에도 개그우먼 출신 팽현숙씨는 자신이 산 땅들이 장기투자로 해서 대부분 2~3배 올랐다고 밝혔다. 그녀는 남편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서 남편 몰래 땅을 하나 사서 남편 명의로 땅을 선물했다고 한다. 토지 투자로 재미를 본 사람은 팽현숙 씨뿐만이 아니다. 유명 배우 김희애 씨는 단 13년만에 구입한 땅이 구입 당시 시세의 2배에 해당하는 100억 원이 올라 뉴스 기사에 실리기도 했다. 개그맨 배동성씨 또한 10년 전 전아내가 기획부동산 업체에 속아서 산 땅으로 10배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보기도 했다. 해당 땅은 후에 30배까지 시세가 올라서 끝까지 보유했더라면 3배의 시세차익은 더 볼 수 있었을 것이다.








이렇듯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토지 투자로 부자가 되고 있다. 한동안 많은 매체에서 불법 기획부동산 업체에 대해서 다루었는데도 토지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면 분명히 돈이 되는 투자처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이다. 흔히 말하기를 “땅은 거짓말하지 않는다”라고 하는데, 실제로도 그렇다. 실제 “쌀값 50배, 기름값 77배 뛰는 동안 땅값은 3000배 올랐다”라는 뉴스 기사가 뜬 적이 있다. 다른 재화도 많이 올랐지만 땅값은 3000배나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렇게 역사가 말해준다. 땅은 자산 가치를 보존해주는 것뿐만 아니라 자산을 불려주는 아주 좋은 수단인 것이다. 토지는 그 특성상 원하는 사람은 많은데 땅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값이 안 오르려야 안 오를 수가 없다. 심지어 불법 기획부동산 업체에 터무니없이 비싼 값에 속아서 산 땅도 시세가 올라서 본전은 물론이고 시세차익을 수십 배 보았다는 말도 간간이 들을 수가 있다. 이런 사례는 다른 투자처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사례이다. 원래 가격보다 터무니없이 비싼 값에 샀는데 본전은 물론이고 시세차익까지 챙겼다니 말이다. 이런 이야기는 토지니까 가능한 것이다.








이렇게 가치가 있는 것이 토지이니만큼 간척이다 뭐다 토지를 늘리려는 사람들의 노력이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간척은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환경오염 문제로 일각에서는 우려가 크다. 또한 지가상승을 목적으로 나무를 무단으로 벌목하는 경우가 있어서 이경우도 해당 개인에게는 수익을 가져다줄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우리 모두의 건강과 좋은 자연환경을 해치는 길이 된다. 토지 투자는 얼마든지 수익을 만들 수 있는 방법들이 많은데 더 나은 방법들을 놓아두고 모두에게 해가 되는 방법으로 진행하는 것을 보면 안타깝기만 하다.








내가 친하게 지내는 할아버지 한 분이 있다. 이분은 자산 가치가 수백억 원에서 천억 원에 이르는데, 사실 가까이에서 자주 지켜보면 그냥 일반인보다 조금은 더 똑똑하고 성격좋은 할아버지로 보인다. 나는 크게 비상해 보이지 않는 이 할아버지가 어떻게 천억 원에 가까운 자산을 만들 수 있었는지 정말 궁금했다. 할아버지는 큰 화장품 공장을 수십 년째 운영하고 계셨다. 이 할아버지는 어떻게 물려받은 돈도 아닌데 천억 원 가까운 자산을 만들 수 있었을까? 평소 할아버지는 작은 지출에도 신경쓰고 외식을 하더라도 보통은 저렴한 곳을 이용하는 등 겉보기에도 내가 오히려 더 많은 식비를 쓰는 느낌이었다. 그 흔한 5천 원짜리 커피조차 아깝다고 믹스커피를 타서 드시는 모습을 보면서 ‘대단하시네’라고 생각하면서 부자들이 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실상 돈 몇 푼 아낀다고 해서, 그런 절약 습관이 몸에 배어있다고 해서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세금을 다 제한 월 소득이 천만 원인 사람도 아무리 절약한다고 해서 자산 가치 천억 원에 가까워질 수는 없다. 할아버지의 경우는 화장품 공장으로 대박을 터뜨린 것이라고 생각하고 한동안 잊고 지냈다. 사실 당시에 화장품 공장을 봐도 천억 원에 가까운 자산을 모을 수 있겠나 싶을 정도로 엄청나게 잘 되어 보이진 않았다. 그래서인지 옛날에 잠깐 호황기에 사업이 잘되었거니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정말 궁금해서 할아버지에게 직접적으로 물어봤다. “회장님, 공장 돌려가지고 천억 원을 번다는 것이 계산이 안 되는데 어떻게 하셨길래 천억 원을 버신 거예요?” 할아버지의 대답은 허무하리만큼 단순했다. “가지고 있던 땅값이 올라서 그렇게 된 거야” 나는 처음 그 말을 듣고 ‘에이 무슨 땅 하나 샀다고 천억 부자가 될 수 있다고…’라는 생각을 했다. 그 말이 믿겨지지가 않아서 사실이 아니겠거니 따로 일이 있었겠거니 하고 무시해버렸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도 토지에 대해서 잘 알게 되다 보니 할아버지의 말은 사실이었다. 할아버지는 실제로 사업을 해서 부자가 된 것이 아니라 땅을 사서 부자가 된 것이었다. 그렇다. 땅은 천억 부자를 만드는 데에 손색이 없는 투자처이다.








부자들과 어울리면 이렇게 좋은 깨달음을 얻고는 한다. 천억 부자 할아버지에게 배운 최고의 깨달음은 다름이 아닌 “부자가 되려면 땅테크, 토지 재테크를 하라”는 것이었다. 할아버지가 직접적으로 나에게 말해준 것이 아니라 내가 직접 깨달은 바였다. 나는 지금까지 부자가 되려면 뛰어난 능력이나 타고난 사주가 받쳐주어야 되는 줄 알았는데 현실은 이런 것들과는 확연히 달랐다. 현실에서 부자들은 그렇게 뛰어나거나 똑똑한 사람도 아니었고 미친 듯이 열정적인 사람들도 아니었다. 그저 평범한 사람들이었는데 땅테크를 했기 때문에 그들은 비범한 부자가 되었던 것이다. 그동안 풍문으로만 토지 투자로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를 접했던 나는 그 이야기를 믿지 않았는데, 이렇게 실제 토지 투자로 부자가 된 사람들을 보니 한동안 신선한 충격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도 부자가 되는구나’, ‘이래서 부자들이 부동산에 열광을 하는구나’ 그래서 나는 지금도 부동산 재테크를 한다. 정말이지 부동산은, 특히 토지는 쓸모가 많다.








흔히 알려지기를 토지 투자는 장기투자로만 생각해야 된다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무조건적인 사실이 아니다. 물론 10년, 20년을 보며 투자한다면 더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할 것이지만 우리의 인생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10년, 20년을 바라보고 투자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왜 굳이 아직 보지도 못한 자손을 위해서 내 소중한 재산을 날려야 한다는 말인가. 자손에게 물려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이 땅이라는 것은 맞는 사실이지만 그렇게까지 장기로보고 투자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하고 싶다. 자손의 재산은 자손이 책임지게끔 하고 우리는 우리의 재산을 불리는 데에 집중하자.
















땅도 성토, 절토 등의 토지 형질 변경 작업, 그러니까 땅을 깎아서 높이를 낮추고 땅에 흙을 쌓아서 다듬는 작업을 통해서 얼마든지 단기적으로 수익을 보는 사례가 꽤나 많다. 물론 비용이 들어가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보다 수익률이 비교할 수 없이 높기 때문에 일부러 모양이 문제가 있는 땅을 사서 이렇게 성형을 해서 고른 땅을 만들어 비싸게 파는 방법도 있다는 것이다. 토지의 경우, 형질 변경을 한 토지는 형질 변경을 하지 않은 토지에 비해 2~3배 비싼 가격으로 시세가 형성되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지목변경이 되기 이전에 형질 변경을 하는 것만으로도 해당 토지의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 이렇게 토지는 매력적인 투자방식이다. 장기, 중기, 단기 전략에 따라 투자가 가능한 것이 바로 토지이다. 혹자는 말한다. “보험보다 우리의 인생을 더 보장해주는 보험이 바로 토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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