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풍요로운 노후를 원한다면 땅테크하라



풍요롭고 여유로운 삶은 누구나 원한다. 열심히 수십 년을 일하면 그런 삶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지만 현실은 다르다. 아침 일찍 일어나 누구 못지 않게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도 다람쥐 쳇바퀴 돌리듯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근면성실은 이들의 생활방식이고 절약은 습관임에도 부자가 될 수 없었던 사람들이다. 반면에 월 100만 원을 벌어도 건물주가 된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데 그 부자들은 모두 부동산 재테크를 한 사람들이다. 더욱이 폭발적으로 인생역전을 한 사람들은 가지고 있던 부동산의 땅, 혹은 땅 자체로 가지고 있다가 대박을 터뜨린 것이다.






부동산 대박신화는 지금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는 일반인들의 시선에서는 부동산으로 부자가 된 이야기는 옛날에나 가능한 이야기라며 그냥 흘려넘기고는 하는데, 과거에 그랬듯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으로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 있다. 당장 나의 소득을 올리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그렇지 못해도 상관이 없다. 공부를 통해 확실히 수익이 될만한 부동산을 고르고 그 부동산을 타이밍에 맞게 빚을 내어서라도 투자하는 것! 바로 이것이 평범한 사람에서 부자가 되는 한 가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좋은 부동산 중에서도 토지는 그 의미가 큰데, 부동산 자체의 값을 이루는 것이 토지이기 때문이다. 한국인의 인식 속에는 ‘강남이 부동산이 가장 비싸다’라는 생각이 뿌리 깊게 박혀있다. 이러한 현상의 이유는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도 한 몫 단단히 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현재 국내에서 가장 비싼 땅은 강남 땅이 아니라, 서울의 명동역 인근에 있는 네이처리퍼블릭 부지이다. 이 땅은 1평당 6억 원을 넘어선다.






이렇게 비싼 명동의 네이처리퍼블릭 부지이든, 강남 부동산이든 중요한 사실은 땅이 해당 부동산의 가격을 결정짓는다는 점이다. 부동산 투자에서 입지를 말하는데 이 입지는 바로 부동산의 위치이다. 만약 강남의 건물이 하루아침에 지방의 작은 도시로 옮겨진다면 강남의 건물일 때와는 비교도 할 수없이 그 값이 떨어질 것이다. 반대로 지방의 건물이라도 강남으로 옮겨진다면 그 값이 상승할 수 있다. 결국은 토지가 해당 부동산의 가치를 결정짓는다는 것이 맞는 말이다.






최근 나는 어떤 글에서 “토지 투자하지 마라”라는 글을 봤다. 해당 글에서는 한국이 이제는 개발의 시대가 지났기 때문에 토지 투자를 해도 재미가 없다고, 토지 투자하지 마라라고 하는데, 나는 이 말에 동의를 할 수가 없었다. 아직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토지 투자로 수익을 가져가고 있는데 무작정하지 말라라고 하니… 그렇다면 아예 투자를 하지 말아야 한다. 사람에 따라, 상황에 따라 “나에게 맞는” 투자처와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나는 지금까지 많은 재테크 방법과 투자처를 접해왔지만 토지처럼 여윳돈, 소액으로 할 수 있는 효율적인 투자처는 많이 보지 못했다. 자잘하게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곳들이 있기야 하지만 개인의 역량, 집중 시간 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토지만큼 적합하지 않다. 그래서 나도 땅테크를 고집하고 있다. 부동산 투자는 주식처럼 시간이 날 때마다 현황판을 보지 않아도 된다. 더욱이 땅테크는 그냥 투자하고 묵혀두면 되기에, 제대로 된 토지에 투자를 했다면 그냥 잊고 있으면 어느새 값이 올라 효자 노릇을 하게 된다.






나는 수년 전 주식 투자를 해서 만기일이 벌써 몇 년은 더 지난 것 같은데 아직까지도 원금을 회수하지 못하고 있다. 주식도 잘하면 대박을 터트린다고는 하지만 특정한 회사의 의지로 나의 투자금이 좌우된다는 점은 너무나 불안했다. 믿을만한 회사라면 이야기가 다를 수 있으나, 만기일이 1년, 2년이 지나도 계속 “내년에는 꼭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꼭 ‘사기꾼 같다’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이렇게 내 재산이 남에게 좌우될 바에야 나라에서 안전하게 법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옳다고 봤다. 건물은 리모델링등의 작업을 하면 되고, 땅도 형질변경 등의 작업을 통해 땅값을 올릴 수 있다. 투자자가 주도적으로 투자 수익을 볼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반면에 주식이나 가상화폐 등은 그렇지 않다. 이것이 우리가 땅테크를 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한 것이다.






토지 투자라고 해서 수익을 보기까지 무작정 수십 년을 기다려야 하는 것도 아니다. 정확한 개발계획과 입지 등에 따라 철저히 물건분석과 권리분석을 마친 토지는 언제쯤 수익을 볼 수 있는지를 충분히 예상이 가능하다. 딱 짚어서 무조건 언제까지 개발될 것이다는 아니지만 그런 과정을 거친다면 충분히 높은 확률로 수익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창업교육까지 했던 나로서는 “확실한 전문가를 만나서 투자를 하게 된다면 직접 교육을 받아 창업을 했을 때보다 훨씬 높은 확률로 수익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 지금까지 많은 교육을 받아보았지만 아무리 좋다고 알려진 창업교육이라도 모두가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개인의 역량도 충분히 작용한다는 것을 수억 원의 돈을 날리고 나서야 알 게 된 것이다. 그래서 창업을 하고 싶다고 나를 찾아오는 분들 중, 사업에 맞지 않는 분들은 부동산 재테크, 특히 땅테크를 하시라고 권해드린다.






특별히 땅은 소액으로 투자를 할 수 있고 잘만 투자하면 그에 따른 수익률도 엄청나기 때문에, 부자가 되고 싶은 서민들이 하기에 손색이 없는 재테크다. 적게는 500만 원, 1000만 원부터도 시작할 수 있는 것이 토지 투자이다. 물론 아무런 가능성이 없는 토지에 투자한다면 그 이하로도 투자가 가능할 수도 있다.






요즘 많은 매체에서 불법 기획부동산 업체에 대해 다루고 있다. 그래서인지 토지 투자라고 하면 무작정 불법 기획부동산 업체에 대해 떠올리고는 하는데, 실제 토지 투자자들에게는 이러한 현상이 오히려 좋은 부분이 있다. 우선은 경쟁자가 적어진다. 사실 방법이 문제이고 사람이 문제이지 토지 투자가 잘못된 것이 아니다. 그리고 토지 투자 시기 자체만 보더라도 설령 폭발적인 개발의 시대가 끝났을지언정 여느 투자처에 뒤지지 않는다. 나는 오히려 아직도 토지 투자가 다른 투자보다 탁월하다고 말한다. 땅값을 올리는 데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왜 땅테크인가? 땅을 사면 부자가 될 수밖에 없다. 공장을 짓고 신도시나 산업 단지가 개발이 되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땅이기 때문이다. 이때 땅을 사는 이들은 국가나 기업이다. 개인에게 팔 때에는 힘들 것이 자금력이 뒷받침되는 국가나 기업에서 땅을 사니까 땅테크로 인해서 많은 투자 수익을 기대할 수가 있는 것이다. 제대로 된 위치의 땅에, 알맞은 크기에 문제없는 땅을 산다면 분명히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그 땅이 임야이든 무슨 땅이든 상관없이 말이다.






나는 지금 노후에 대한 고민이 있는 사람일수록 토지 투자를 권하고 싶다. 한 달에 단 100만 원을 벌더라도 토지 투자에 관심을 가진다면 풍요로운 노후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내 주변에는 남들 3분의 1도 안 되는 소득으로 건물주가 된 사람이 여럿 있다. 토지는 평범한 사람을 비범한 부자로 만들어주기에 손색이 없는 투자처임에는 틀림이 없다.














나는 토지 투자를 공부하면서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세상에 부자들이 땅을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이었다. 나는 처음에 부자들이 땅을 많이 갖고 있는 이유는 그저 자기들의 재산 가치를 유지하기 위함인 줄 알았는데 실상은 아니었다. 지금 현재에도 대기업, 재벌들은 남들 모르게 땅을 사들인다. 세금을 피하기 위해 갖가지 방법을 쓰는데 그 내용을 보면 정말 다른 투자처보다도 땅만큼이나 안전하게 고수익을 노릴 수 있는 투자처는 드물다는 것을 느낀다. 단돈 몇 억을 투자해서 백억 원의 투자 수익을 보는 등 이런 이야기들을 몇 번 인터넷 검색만으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왜 이미 부자인 사람들까지도 땅테크에 열을 올릴까? 부자는 자기들의 재산을 지킬 줄도 알고 자기들의 재산을 불릴 줄도 알기 때문이다. 지금 현재에도 토지 투자의 가능성은 무한하다. 부자가 되고 싶다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풍요로운 노후를 원하는 사람들까지도 땅테크를 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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