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부자들은 땅을 산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만나라는 말이 있다. 많은 동기부여 강연가들이 하는 말이다. 부자에도 여러 종류의 부자들이 있는데, 부모에게 재산을 물려받아 부자인 사람과 운으로 부자된 사람, 스스로 노력해서 자수성가해서 부자가 된 사람이 있다. 평범한 사람들은 부모에게 막대한 재산을 물려받은 소위 말하는 금수저들을 부러워하지만, 실상은 그들이 물려받은 재산보다 그들이 부자 부모님에게 배운 삶의 지혜와 습관, 간접 경험들을 부러워해야 한다. 왜 재벌 2세들이 그들의 찬란한 부를 이어갈 수 있을까? 다 이와 같은 것이다. 재산을 지키고 불려나가는 금수저들은 막대한 재산뿐만 아니라 탁월한 경제적 능력을 부모에게 학습받은 것이다. 금수저들은 기본적으로 부자를 매일 보고 자주 접하기 때문에 그들의 특성을 잘 알고 닮아간다. 만약 재벌 2세들이 부모에게 단지 돈만을 물려받았더라면 그들의 재산은 금세 날아가 버렸을 것이니까.






나는 토지 투자에 뛰어들기 전에도 많은 부자들이 토지 투자로 인해 부자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사업을 하기 위해서 땅을 산 사람이, 수십 년이 지나보니 사업을 해서 번 돈은 얼마 되지도 않은데 땅값이 올라서 몇백억을 벌었다고 하는 이야기를 자주 접한다. 이런 사례는 내 주변에서만 있는 이야기인 줄로만 알았는데 꽤나 많은 사람들이 이런 일을 겪었다고 말하고 있었다. TV에서만 그런 이야기를 들었더라면 믿지 않았을 터인데 직접 땅을 사서 부자가 된 사람을 만나고 보니 믿을 수밖에 없었다.






나는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을 안다. 토지 투자로 돈을 번 사람은 또 토지 투자에 뛰어든다는 것이다. 지금 글을 쓰는 중에도 내년까지 토지보상금이 40조가 풀린다고 하니 이 많은 자금이 다 어디로 흘러갈지 뻔하지 않을까? 도박에서도 돈을 벌면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 그 돈을 또 다시 도박에 투자를 한다. 이것이 사람 심리이다. 사람의 욕심은 주체가 안 된다. 사람이기 때문이다. 대중심리라는 말이 왜 생겼는지 생각해보자. 토지 투자에 수익을 재투자하는 것을 도박에 비유했지만 도박과 토지 투자는 엄연히 다르다. 도박은 재투자하면 잃을 가능성이 크지만 토지 투자는 돈이 많이 유입이 될수록 그만큼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에 좋은 입지의 토지는 값이 더욱 오르게 마련이다. 내년까지 풀리는 이 40조라는 돈이 토지시장에 가져올 영향이 어떠할지 생각해보자.






현재 많은 전문가들이 앞으로 5년이 토지 투자하기 최고의 시기라고들 한다. 현재의 정책이, 국가가 움직여주어서 지금이 토지 투자하기 좋은 것이다. 물론 오를만한 땅에 투자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시대의 흐름을 먼저 살피는 것! 이것이 바로 고수들의 토지 투자법이다. 자기 힘으로 돈을 벌어서 부자가 된 사람들은 어디에 돈을 묻어 두어야 수익이 되는지 직감적으로 안다. 부자가 되고자 한다면 부자들을 마냥 욕하지 말고 부자들에게 물어라. 부자가 되는 방법을…






모두가 알다시피 우리나라 부자들은 부동산 애호가들이다. 돈있는 사람치고 부동산에 관심없는 사람을 찾기가 힘들 것이다. 많은 증권사, 보험사에서도 부동산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인터넷에 검색만 해보아도 이런 자료들이 수도 없이 많이 나온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좋은 수익률을 내야만 하는 증권사, 보험사에서 왜 부동산에 뛰어드는지만 보아도 우리가 어떤 투자를 해야 하는지 알 수가 있다.






일반적으로 토지 투자는 수십 년을 바라보고 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자녀에게 물려줄 생각으로 투자해야 하는 초장기투자처로만 인식되고 있는데 이것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이다. 토지는 물론 오래 묵힐수록 좋지만, 토지 투자라고 해서 무조건 수십 년을 기다려야 하는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단기간에 오를만한 입지의 토지에 투자를 하거나,    토지를 성형하는 등 정말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 최근 1년 사이에는 유명 연예인들의 부동산 투자에 뉴스 기사가 나온 적이 있다. 강남의 건물 두 채를 그 부지와 함께 매입해서, 건물 두 채는 허물고 하나의 큰 건물로 다시 신축을 하는 ‘물타기’ 투자법으로 단기간에 20억 원의 시세 차익을 올렸다는 것이다. 건물 두 채를 산 이유는 그 땅을 소유하기 위함이었다. 그 땅의 건물 두 채를 허물고 더 나은 수익을 가져다줄 건물을 신축한 것이다. 위의 투자방법으로 어마어마한 수익을 올린 사례는 기사에 나온 연예인들만 해도 3명이 된다. 20억이라면 일반 직장인들의 로망인 월급 1000만 원 소득자가 20년을 안 쓰고 안 먹고 일해야 겨우 모을 수 있는 돈이다. 부자들은 이런 수익을 부동산 투자로 단번에 벌어들이는 것이다. 이런 사례들을 곰곰이 생각해보면 세상에 부익부 빈익빈이 왜 나뉘는지 알 수가 있을 것이다. 부자들이 하는 부동산 투자를 하지 않기 때문에 부자가 되지 못하는 것이다. 부자들이 가진 정보가 없기 때문에 제대로 된 투자를 못하는 것이고 항상 시장에서 승리자가 되지 못하는 것이다. 항상 이기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부자들에게 물어야 한다.






부자들은 항상 부동산 투자를 해왔으며 지금도 부동산 투자로 돈을 벌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서민들은 물을 것이다. ‘돈이 있어야 투자를 하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꽤나 소액으로도 부동산 투자에 임할 수가 있다. 대출을 끼지 않더라도 적게는 천만 원부터도 투자가 가능하다. 바로 토지 지분투자라는 것의 도입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다. 토지 시장에는 최근 불법 기획부동산 사기로 인해서 골병이 들어 있는데 그중에 가장 많은 이미지 타격을 받은 투자법이 바로 지분투자다. 정확히는 공유지분등기로 투자를 하는 방식이 오해를 받고 있다. 개발가치가 있고 혹은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땅은 너도 알고 나도 알기 때문에 가격이 다른 땅보다 더 값이 나갈 수밖에 없다. 이런 땅은 단 필지로는 너무 고액이라서 웬만한 자금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면 투자가 힘들다. 그렇다고 이렇게 가치가 있는 땅을 놓치기에는 아깝기 때문에 지분투자로라도 들어가는 것이다. 사실상 돈이 될 땅이라면 지분투자면 어떻고 단 필지면 어떤가? 투자의 본질은 수익을 내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엄한 땅을 속아서 투자하지만 않는다면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도 토지 투자에 대해서 공부하는 것이고 투자 과정에서도 철저한 확인 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이렇게 철저한 투자 과정을 지나고 나서는 땅을 묵혀두자. 열심히 공부하고 철저히 알아보고 투자한 토지는 배신하지 않는다. 좋은 위치의 땅이라면 절대농지나 길도 없는 산꼭대기 같은 물건들만 피하면 지목이 어떻든, 용도가 어떻든 상관이 없다. 심지어 투자 기피 대상으로 알려져 있는 그린벨트조차도 우리에도 달콤한 수익을 안겨줄 수 있다. 이제는 정부가 지자체에도 그린벨트 해제 권한을 부여했다. 특정지역의 지자체에서 그 지역을 도시로 개발하는데 필요하다고 할 때 그때 풀어주게 된다. 이 말의 뜻은 결국 개발계획에 따라 현재 착공이 들어간 지역의 호재 영향권에 있는 적절한 위치의 땅에 투자하면 그 땅이 그린벨트라고 한들 돈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오히려 그린벨트로 지정된 임야라면 일반 대지보다 매우 저렴하고 세금도 적게 나오기 때문에 투자자에게 매우 유리한 자산이 될 수 있다.






개발호재의 종류에 따라 너무 가까워서 좋은 것이 아니고 너무 멀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적당한 입지, 이것이 중요하다. 성형해서 수익을 볼 땅이냐, 가지고 있어서 있는 그대로 돈이 될 땅이냐 다양한 유형의 땅이 존재하는데 사실상 초보들이 판단하기에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토지 성형수술이라고 불리우는 형질변경도 자칫 잘못하면 배보다 배꼽이 큰 경우가 있기에 노련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사회적으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문제시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단지 자금력의 차이만은 아니다. 확실할 때 바로 도전하는 마인드, 부자의 마인드를 가졌느냐 안 가졌느나의 차이이다. 한 달에 100만 원을 벌더라도 부자의 마인드를 배워서 길지 않은 기간 내에 건물주가 되는 사례가 실제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금수저라고 불리우는 재벌 2세들은 자기 힘으로 부자가 된 부모를 어려서부터 보면서 자랐다.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어떻게 생활하는지, 중요한 결단을 내려야 할 때 어떻게 행동하는지 하나 하나 다 보면서 자라왔기 때문에 그들도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많은 재산을 불려나간다. 그렇기에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지금 바로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자. 돈이 얼마나 있든 상관없다. 우리는 앞의 사례들에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금력보다는 부자들의 습관과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확실한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자 그들이 대답할 것이다. 부자들은 어떤 땅을 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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