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도 입지만 좋으면
토지 투자와 비교해도 나쁘지 않을 텐데,
왜 꼭 토지 투자만 취급하냐고
묻는 분들이 계십니다.
사실상
저는 건물 투자도
좋게 보고 있습니다.
다만, 건물은 관리에 대한
비용과 시간이 들어가고
최근 정부의 심각한 규제 등의
불리한 점이 있습니다.
세금이야 버는 돈이 많으면
마땅히 내는 것이 맞는데,
규제까지 걸려버리면
답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건물은
감가상각이라는 것이 있고,
토지는
감가상각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토지는
오로지 물가 상승만이 반영되지요.
저는 많은 투자를 하면서
자연 발생적으로 이루어지는
감가상각과 물가 상승 현상이
이만큼 도움을 주는 투자처를
토지 외에는 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가상화폐, 주식도
감가상각 같은 것이 없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 이상가는
위험 요소들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연일 보도되는 뉴스에도
주가, 가상화폐 가치는 출렁입니다.
(참고글▶투자와 예측샷)
누가 주식, 코인으로
"1억 벌었다"
"10억 벌었다" 해도
무시하십시오.
어쩌다 한번입니다.
저는 정말 확실한 근거 없이
진행되는 투자야말로
가장 위험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부동산은 다르죠?
국가에서 제공하는
정확한 자료를 토대로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부동산을 선택했고
더 자세하게는
토지에 투자했습니다.
토지가 있어야
세워지는 것이 건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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