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을 통한 토지 투자 성공사례


토지를 리모델링 해서 수익을내는 사례는 매우 많다. 다만, 우리에게 그런 성공 사례 보다 실패사례가 더 많이 알려진 것은 아무래도 돈 벌었다는 이야기보다 돈 잃었다는 이야기가 했을 때 부담이 없기 때문이다. 돈 벌었다는 이야기를 하면 너도 나도 토지 투자를 할 텐데, 혹은 밥을 사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굳이 돈 벌었다는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렇기에 토지 투자를 통해 돈 벌었다 하는 이야기 보다 돈을 잃었다는 이야기를 우리는 많이 접하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토지투자는 토지를 살 때 잘못 사지 않는 이상, 손해를 보지 않는다. 토지는 그 특성상 1, 1필지라도 세상에서 똑같은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 땅이 수요가 있을 땅이라면 해당 땅값은 자연스럽게 오르게 되어 있다.


논을 밭으로 만들어서 투자 수익을 본 사례


농사를 짓기도 애매한 논의 경우에는 밭으로 만들면 좋은 경우가 있다. 지적법상 논, , 과수원을 모두 농지라고 부르는데, 같은 농지인 논, , 과수원 간에는 매립을 하는 등의 작업으로 땅의 형질을 변경할 수가 있다. 매립, 성토 등의 작업은 농지계에 신고하면 충분하고, 이것을 농지개량이라고 한다.


산 아래에 좋은 위치의 논을 메워서 밭으로 만들었다


안성에 거주중인 농사꾼 50대 박 씨는 2차선 지방도로변에 움푹 꺼져 있는 논을 매워서 도로와 같은 높이로 밭을 만들었다. 그런 후 해당 밭을 300평씩 5필지로 쪼개어서 주말 농장으로 분양을 했던 것이다. 박 씨가 분양한 밭은 바로 뒤에 산이 있고, 위치가 좋아 주말농장용 텃밭으로 인기가 많았다. 박 씨의 밭은 근처 도시의 사람들에게 금방 팔리게 된다. 이렇게 302평 미만의 농지를 체험영농 목적의 농지로써 주말 농장이라고 한다. 이렇게 박 씨는 자기가 쓰지 않았던 논, 밭을 좋은 값에 처분을 해서 큰 투자수익을 얻게 된 것이다.


경지 정리 작업을 통해, 땅을 반듯하게 리모델링한 사례


강원도에 거주중인 서 씨는 조상에게 물려받은 밭 2,000여 평을 경지정리 작업을 하려고 했다. 이 밭은 골짜기 사이의 위치하고, 경사가 심하며 돌이 많아서 농사짓기가 힘든 조건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거의 버려둔 땅이었는데, 경계측량을 해서 밭을 경지 작업을 하기 시작했다. 중기 사용료는 토공 작업 완료 후에 밭을 일부 떼어주는 것으로 해결했다. 보름 정도 농지 정리 작업을 한 결과, 그렇게 농사짓기도 힘들던 밭은 아주 말끔한 밭으로 바뀌었다. 해당 밭은 관리 지역이었는데, 농사를 짓기 보다는 도시인에게 팔기로 했다. 서 씨는 토지를 500평씩 4개로 반듯하게 분할한 후에 해당 토지를 팔기 위해서 내놓았다. 그리고 얼마 안가, 교회에서 그 땅을 좋은 값에 전부 산다고 해서 서 씨는 그 땅을 좋은 값에 팔 수가 있었다. 서 씨는 그렇게 비용을 제하고도 1억을 벌 수가 있었다.


민박 사업으로 투자수익을 올린 사례


홍천에 거주하는 홍 씨는 직장을 은퇴하고 민박 사업을 시작했을. 보통 농가 주택이라고 하면 시골에서 볼 수 있는 그런 평범한 시골 집을 뜻한다. 농가주택은 순서에 따라, 전원주택 또는 농업인 주택으로 다르게 불리고 있다. 가지고 있는 토지 중에 산 밑에 있는 좋은 위치에 논이나 밭이 있다면 민박용 농가주택을 지어 보는 것도 좋다. 농민이 농가주택을 제일 때는 도신이 비해서 절차가 매우 쉬운 편이다. 경치가 좋은 곳이라면 농가주택을 지어서 민박 사업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렇게 민박 사업은 주인이 거주하는 방을 포함해서 70평 미만이어야 하고, 민박 사업 신고를 통해 진행 할 수 있다.


없던 도로를 내고, 있던 도로는 넓히자


토지 있어서 접근성이란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요즘 수도권에서는  지방도로변에 제조장이나 농산물창고, 소규모 물류창고를 짓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지방에서는 지역 특산물 매장, 음식점, 휴게소, 농기구 수리센터 등과 같은 건물이 많이 들어선다. 간혹 농원이나 찜질방이 들어서기도 한다. 이런 건물을 지으려면 진입도로가 필수이다. 건축물에 따라 필요로 하는 진입로의 폭이 달라진다.


강원도에 거주하는 김 씨는 물려받은 땅 3,000평을 개발해서 관광 농원으로 만들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산 아래 개울가 등에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자신의 농지를 측량해 보았다. 하지만 대부분 길이 없는 맹지인 것을 확인하고 김 씨는 실망을 했다. 건축을 하려면 일정 부분 길이 필요한데 김 씨가 물려받은 땅은 길이 없는 맹지가 대부분이었던 것이다. 이것은 실패 사례에 속한다. 진입 도로가 있는 땅과 진입도로가 없는 땅의 가격 차이는 못해도 40% 이상 난다고 볼 수 있다. 김 씨가 만일 해당 맹지를 개발을 해서 얻을 수 있는 투자수익과 비용을 계산했을 때, 이익이 더 크다면 개발을 했겠지만, 비용과 수익이 큰 차이가 없어, 개발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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