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경제자립 노하우
‘만약 지금 당신이 잘 살고 있다고 하여도, 만약을 대비하라’ 나의 인생을 들어 이야기하자면 나는 흙수저의 삶과 금수저의 삶을 둘 다 겪어봤다고 할 수 있다. 물론 흙수저로 태어나서 아직 젊은 나는 흙수저로서의 삶을 더 많이 살아봤다. 겪어보니 흙수저뿐만 아니라, 금수저도 경제자립 노하우를 알아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한 번 망해봤으니까… 일이 정말 잘 되고 돈도 잘 벌고 할 때는 모른다. 못 가진 자의 배고픔을, 6천 원짜리 밥 한 끼 사먹을 때에도 고민되는 그 상황을 모른다. 다 잃어보면 안다. 가진 것이 없어서, 기댈 곳이 없어서, 배고파서 눈물 흘리는 그 상황을…
내가 빈털터리가 되었을 때, 나는 기댈 곳이 없었다. 어찌 그렇게 하는 일마다 안 되던지. 남몰래 울면서 기도를 하기도 했다. ‘꽉 막힌 이 느낌’ 겪어본 자만이 알 것이다.
어렸을 적 나의 집은 장의사 집 폐가였다. 좁디 좁은 시골이라 집밖을 나가면 대부분 아는 사람들이었는데, 나는 우리 집이 장의사 집 폐가인 것을 들키기가 싫어서 집을 나설 때마다 주변을 살피곤 했다. 아버지는 어머니에게 나를 포함한 네 명의 자식과 그때 당시 수천만 원의 빚을 남기시고 무책임하게 그렇게 떠나셨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아빠없는 애 티내지 말라’라는 말을 들으면서 자랐다. 어머니는 우리 네 남매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남의 밭 농사를 도와주시면서 받은 몇만 원 안 되는 돈을 가지고 우리들을 키우셨다. 아직도 기억이 난다. 그 흔한 컵라면조차 어머니는 나를 위해 양보하셨다. 그때는 몰랐다. 나만 컵라면을 먹는지 말이다.
나는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것이 사치라고 생각했다. ‘보일러비 많이 나간다고’ 지금 와서 생각하면 이해가 되지 않는 말이지만 그때는 그랬다. 나는 이렇게 자랐다. 스무 살 무렵, 나는 남은 인생을 만회하고 싶었다. 보상받고 싶었다. ‘그래 새로운 인생을 살아보자’ 나는 남들이 다 가는 대학을 가지 않기로 결심했다. 가족들은 거세게 반대했다. ‘왜지?’ 가족들은 나에게 대학에 가지 않으면 군대에 보내버리겠다라고까지 했다. 나는 가족의 말을 듣지 않았다. 오히려 나는 가족들의 반대에, 가족들의 연락처를 차단했다. ‘나는 무조건 성공하고 싶었으니까, 성공해야 하니까’ 노점, 인력, 쇼핑몰, 유통, 영업 안 해본 것이 없다. 회사 생활 1년, 창업 1년 만에 나는 놀아도 매달 천만 원 이상의 돈을 버는 20대 초반 청년이 되었다. 그러고 나는 군대에 가게 되었다. 기반이 잘 닦여있지 않던 나는, 다시 밑바닥 흙수저로 돌아왔다. 노하우는 있지만 돈은 없던 나, 이때 무엇을 했을까? 이 이야기를 여러분에게 들려드리고자 한다. 나의 경제자립 노하우를 말이다.
1. 직장, 먼저 배고픔부터 달래라
돈을 벌고자 회사를 그만두고 창업을 결정하는 사람들이 있다. ‘뭘 몰라서 하는 짓이다’ 경험자인 내 말을 듣고 회사를 다니면서 창업이든, 투자든 준비하자. 참고로 나는 월 10만 원 벌면서 고시원 생활을 하고, 생활비가 다 떨어지면 알바를 해서 번 100만 원으로 생활비를 메꿨다. 왜? 빨리 성공하고 싶어서… 하루라도 빨리 부자가 되고 싶어서 회사를 다니지 않고 월 10만 원짜리 인생을 택했다. 하루 업무시간은 매일 최소 15시간…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다 겪어보니 그럴 필요없더라. 결국 제대로 된 방향이 중요한 것이지. 빨리 무언가를 많이 한다는 자체는 중요한 것이 아니더라. 그러니 배고픔부터 달래라. 적어도 배는 채울 수 있어야 동기부여든 뭐든 의미가 있는 것이다. 회사를 그만두지 말고 미래를 준비하자. 그리고 취업이 힘든 사람들은 나를 찾아와라.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얼마든지 취업할 수 있는 세상이다. 구직난? 틀렸다. 구인난이다. 마음에 드는 일자리가 없어서 그렇지 150만 원 월급주는 회사는 널리고 널렸다. 중요한 것은 마음이다.
2. 동기부여
앞에 나의 이야기로 상당 부분 동기부여가 되었을 거라 본다. 나는 돈도 없고 빽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했다. 운이 좋아서? 내가 특별해서? 아니다. 나는 꿈이 있었고 하겠다는 의지가 있었다. 나는 말도 못 했고 학력도 좋지 않았지만 꿈이 있었다. 동기부여가 필요한 여러분에게 말한다. 꿈을 가져라. 그래서 꿈수저가 되라. 금수저보다 잘난 사람들이 꿈수저다. 꿈수저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내가 방법을 알려줄게.
종이를 꺼내자. 그리고 종이의 맨 윗부분에 ‘가지고 싶은 것’, ‘이루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을 써라. 그리고 그 밑으로 그것들을 해낼 수 있게끔, 3년치의 목표를 쓰는 것이다. 이 일을 매일 해보라. 이것조차 할 자신이 없다면 동기부여받을 자격이 없는 것이다. 고작 30분도 자기 자신의 미래에 투자할 수 없는 사람은 동기부여받을 자격조차 없는 것이다.
3. 재테크
먼저 여기서부터는 선택해라. 창업을 하든, 재테크를 하든 자유다. 다만 재테크는 무조건 해야 하고 창업 + 재테크 vs 재테크, 이렇게 두 가지 선택지 중에서 정하는 것이다. 확실한 기준을 말해주자면, 여러분 자신을 되돌아보면 된다.
객관적으로 되돌아봤을 때, 성공할 수 있다면 꾸준히 성실하게 하는 성격이다? 그러면 창업을 해도 된다. 그런데 그것이 아니라면 창업 말고 재테크만 해라. 꾸준하지 않은 사람이 창업으로 성공하기는 매우 어렵다. 주변에 사업으로 잘 나가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라, 내 말이 틀렸는 지…
재테크는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그 방법은 사람마다 달라야 한다. 그래서 공개적으로 딱 뭐라고 하기는 어렵다. 그냥 나를 찾아오면 된다. 코칭해줄 수 있으니…
생각해보라. 일반적으로 ‘통장을 쪼개라’, ‘저축하고 남은 돈으로 생활하라’ 이런 말을 누가 모를 것이며, 이런 것을 실천해서 실제 큰 돈을 번 사람이 누가 있던가? 재테크는 그렇게 한결같지 않고 단순하지 않다. 해본 사람은 알지
4. 부업
이것은 필수는 아니고 선택이다. 일반적인 부업들을 보면 절반 이상이 사기다. 그리고 대부분의 부업들은 돈을 못 번다. 정확히는 안 벌리게 되어있다. 그래서 내가 부업을 만들었다. 나는 이 부업을 가지고 교육을 해주고 있는데, 이 글을 읽고 토지명장에 정성스럽게 후기글을 남기고 나의 연락처, 카톡으로 인증을 하면 교육 영상을 보내주도록 하겠다. 공짜를 바랬다면 유감이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사기꾼들이나 대가 없는 호의를 베푸는 것이다.
후기글은 최소 공백 제외 1000자 이상, 글을 쓰고 인터넷에 ‘글자 수 세기’ 검색하면 글자 수를 셀 수 있다. 그리고 나머지 안 되는 것들은 나의 연락처나 카톡으로 질문하면 된다. 부업이 필요하면 지금 바로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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