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값은 언제, 어떻게 오르나?


'쌀값 50, 기름값 77배 뛰는 동안 땅값은 3000배 올랐다'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일반적인 땅, 평균지가를 보면 땅값은 지난 50년간 거의 3000배가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매입하자마자 바로 값이 뛰는 땅이 있고, 몇 년 후에 오르는 땅이 있다. 물론 이것은 투자하는 타이밍에 달려 있는 부분이지만, 기본적으로 전체적인 땅값은 시간에 비례해서 오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토지 투자자는 기본적으로 땅값이 왜 오르는지 알 필요가 있다. 이것은 흔히 잘 알려져 있는 토지 투자의 3승 법칙으로 알 수가 있다. 토지 투자 3승 법칙은 소문 단계, 즉 개발계획이 발표되는 시점에서 3배의 땅값 상승을 보여준다. 소문 단계에서는 개발계획이 발표되더라도 발표했던 시일보다 개발이 늦어지거나, 개발 내용이 변경되는 경우가 꽤 있기 때문에 선뜻 투자하기가 쉽지 않다. 소문 단계를 지나 확정에서 착공 단계가 되면 땅값은 또 다시 3배가 뛴다. 이 단계는 땅값의 상승폭이 크고, 또 비교적 안전하기 때문에 토지 전문가들이 투자에 나서게 된다. 완공 단계에 이르면 또 다시 3배의 땅값 상승이 있는데, 여기서 땅값은 오를 대로 올랐기 때문에 투자에 좋은 타이밍은 아니다. 토지 투자는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 그리고 좋은 입지의 땅에 토지 투자의 3승 법칙을 토대로 적절한 타이밍에 투자에 나서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그 기다림의 시간이 지나고 나면 비로소 안전하고 투자 수익률이 높은 땅테크의 묘미를 맛볼 수가 있는 것이다.


요즘 토지 투자라고 하면 좋은 재테크라는 인식보다는 먼저 '기획부동산'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실제로 그런 악덕 부동산 업체가 많기도 하고 말이다. 하지만 그만큼 또 토지 투자만큼 안전하면서 높은 수익률을 가져다주는 재테크는 찾아보기 힘든 것 같다. 제대로 투자하기만 하면 정말 가치가 넘치는 재테크 수단 중 하나인데 투자를 연구하고 있는 나로서는 안타까운 사실이다. 진리일수록 그 내용을 왜곡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던가? 토지 투자도 그렇다. 참 좋은데, 악덕 부동산 업자들이 너무나도 많다. 좋은 토지 회사도 있는데, 악덕 부동산 업자들이 너무나도 많기에 모든 부동산 업체들이 피해를 보는 것이 눈에 보인다. 토지 투자 고수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은 개발되는 땅을 미리 알고 있는데, 이들은 정확한 서류와 정보를 가지고 움직인다. 그러므로 땅값이 언제쯤 오르는지, 오를 땅인지 미리 알고 투자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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